중국 법인 우한팀 본사 방문기

2018년 11월 19일 한샘EUG 중국지사 우한(Wuhan, 武汉) 오피스의 직원들이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본사 첫 방문이자, 본사와 우한 직원들과의 첫 대면이기도 하여, 초반 약간의 어색함이 없지는 않았으나, 이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하면서 어색함은 곧 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우한 직원들의 본사 방문 한달 전부터, 본사와 중국 지사의 관리자들은 일주일 간 진행 될 교육 커리큘럼을 짜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작업을 여러 번 거쳤는데, 교육 후 교육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100%였다 하니, 이들의 한달 간의 노력이 “의미”가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본사 방문 첫날 오전 9시부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샘 각 부서 소개를 시작으로 번역 업계 전반 및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작업에 대한 소개가 첫날의 일정이었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CAT툴, QA툴, MT, 리뷰 작업 등 번역 공정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툴 교육 중 일부 툴은 우한 직원들이 더 많은 사용 경험과 내용을 알고 있어, 해당 교육 담당자가 다소 당황(^^;;)했었다는 후문도 들려왔습니다.

경우에 따라 ‘일방적’일 수 있는 교육 시간이 우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업무나 작업에 대해 상호 교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어, 이번 우한 직원들의 본사 방문이 더욱더 빛을 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다들 업계 경력 10년 이상의 직원들이라, 가볍게 넘어가는 법이 없었습니다.)

교육 후 매일 저녁 회식도 교육 일정 중 하나죠. 강인한 체력은 필수입니다.^^

일주일 간의 종일 교육과 실무까지 병행하는 상황이라 지치고 피곤할 법도 한데, 돌아가는 날까지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우한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교육이 실무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본사와 지사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더욱더 다양한 번역 업무를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2019년 중국 지사와 우한 직원들의 건투를 빌어봅니다. 2019年加油!